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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박동원 2번' 일단 성공, 키움 타격 고민 언제 해결되나[MD이슈]

시간2021-06-15 05:2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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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동원 2번은 만족스럽다."

키움은 올 시즌 내내 지지부진한 공격력에 대한 고민이 크다. 팀 타율 8위(0.253), 팀 홈런 8위(39개), 팀 득점권타율 4위(0.277), 팀 타점 5위(279개), 팀 장타율 8위(0.377), 팀 출루율 8위(0.349), 팀 OPS 7위(0.726)다.

타자들이 5월 초~중순에 집단 각성하며 7연승을 달렸다. 그러나 5월26~27일 KIA와의 2연전 2패를 시작으로 11~13일 SSG와의 3연전까지 6차례 연속 루징시리즈다. 이 기간 성적은 5승12패. 특히 최근 5차례 3연전서 모두 1승2패에 그쳤다.

지난 3주간 부진의 핵심은 단연 타선이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키움의 6월 팀 타율은 0.210, 팀 OPS는 0.658이다. 모두 리그 최하위. 6월 팀 득점권타율도 0.202로 8위. 심각한 수준이다.

어쩌다 한 경기서 폭발하면 다음 2~3경기서 집단 침묵하는 패턴이다. 따지고 보면 5월 7연승 기간을 제외하면 타선이 좋은 흐름을 보여준 적이 없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공백, 외국인타자 데이비드 프레이타스의 떨어지는 존재감, 박병호와 서건창 등 기존 간판들의 부진, 김혜성, 전병우, 김웅빈 등 성장해야 할 타자들의 살짝 부족한 임팩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실질적으로 이정후와 박동원을 제외하면 상대에 위압감을 주는 타자가 없다. 이정후가 11일 인천 SSG전서 허리 통증으로 선발라인업에서 빠지자 "라인업 무게감이 떨어져 보였다"라는 지적에 홍원기 감독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했다.

홍 감독도 방관하지 않는다. 타순을 이렇게도 저렇게도 흔든다. 경기 전 선발라인업을 보면 고심한 흔적이 역력하다. 급기야 11~13일 인천 SSG전에는 이정후 다음으로 잘 맞는 박동원을 2번 타자로 내세웠다.

박동원 2번 카드로 꽤 재미를 봤다. 장타력을 갖춘 박동원이 2번 타순에서 투수들을 압박하는 효과가 있었다. 공교롭게도 SSG와의 3연전 내내 홈런을 가동하며 위력을 뽐냈다. 홍 감독도 "만족스럽다"라고 했다.

사실 포수가 2번 타자로 나서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장비 착용 등 해야 할 일이 많은 포수가 자주 타석에 들어서는 걸 선호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키움과 마찬가지로 공격력에 대한 고민이 큰 한화가 포수 최재훈을 2번 타자로 내세우기도 했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테이블세터의 출루율을 높이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했다. 반면 홍 감독이 박동원을 2번으로 내세운 건 잘 치는 타자를 한 번이라도 타석에 더 세우기 위해서였다.

홍 감독은 "박동원에게 2번에 대한 취지를 설명했고, 본인도 이해했다. 홈 경기에 2번타자로 나가면 1회에 수비를 하고 바로 타격 준비를 해야 하는데, 익숙하지 않아 힘들 수 있겠지만 상황을 좀 보겠다"라고 했다. 현 상황서는 박동원 2번 카드가 15~17일 LG와의 홈 3연전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박동원 2번 카드로 공격력 고민이 완전히 해결되는 건 아니다. 궁극적으로 박동원과 이정후 외에 7명의 타자들이 분발해야 한다. 또한, 박동원을 경기 후반 이지영으로 교체, 볼배합 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특유의 경기운용도 상황에 따라 수정이 필요하다. 어쨌든 팀 공격력을 위해선 잘 치는 박동원이 경기 내내 뛰어야 한다.

홍 감독은 "박동원이 타격감이 좋고 한 방이 있는 선수라 한 번이라도 타석에 더 들어가는 게 중요하다. 프레이타스나 이지영이 나갈 때 박동원이 더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했다. 실제 박동원은 13일 경기서 지명타자로 뛰었다. 프레이타스가 선발 포수로 나섰다. 이지영은 경기 후반에 기용됐다.

키움은 5월 이후 마운드가 안정적이다. 팀 평균자책점 4.12로 2위. 타선이 반등하면 중~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가능성은 있다. 홍 감독은 "타선이 뒷받침돼야 흐름을 좋게 가져갈 수 있다. 타자들의 연결고리 역할이 좋을 때와 안 좋을 때의 편차가 심하다. 타순을 짜다 보면 고민이 많다"라고 했다.

[박동원(위), 키움 선수들(가운데, 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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