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2021 S/S 시즌을 맞아 '2021 프라이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마이클 코어스는 이번 컬렉션에서 성적 차별이나 학대를 경험한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6월 한 달간 판매되는 화이트 컬러의 프라이드 하트 로고 코튼 티셔츠의 모든 판매 수익은 글로벌 인권 단체인 아웃라이트 액션 인터네셔널에 기부될 예정이다.
모든 제품은 재활용 소재와 오가닉 코튼을 혼합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제작된다. 티셔츠의 경우 100% 유기농 면으로 만들어진다. 모노톤 컬러에 레인보우 레터링 로고로 포인트를 준 스웨트셔츠, 후디, 쇼츠, 백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룩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사진 = 마이클 코어스 제공]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