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켈리가 타선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투수가 될 위기다.
LG 케이시 켈리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이닝 6피안타 2탈삼진 2볼넷 2실점했다. 투구수는 96개.
켈리는 5월28일 고척 키움전서 6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뒤 열흘을 쉬었다. 우천취소 등으로 한 차례 등판을 건너 뛰었다. 이후 8일 잠실 NC전서 6이닝 1실점으로 다시 좋은 투구를 했다. 그리고 또 일주일만에 나섰다.
좋지 않았다. 1회 2사 후 이정후에게 우전안타를 내줬으나 박병호와 10구 접전 끝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냈다. 2회를 삼자범퇴로 마쳤고, 3회 선두타자 전병우를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세 타자를 범타로 처리했다.
4회부터 흔들렸다. 선두타자 이정후에게 우중간 2루타를 맞은 뒤 1사 후 김혜성에게 투심을 던지다 우중간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송우현 타석, 초구 체인지업에 김혜성의 2루 도루를 막지 못했다. 송우현에게 커브를 던지다 1타점 우중간 적시타를 내줬다. 데이비드 프레이타스와 전병우를 범타로 요리했다.
5회에는 1사 후 서건창에게 체인지업을 던지다 좌중간안타, 박동원에게 슬라이더를 던지다 좌선상 2루타를 맞았다. 이정후를 자동고의사구로 내보내 1사 만루. 박병호를 커브로 3루수 병살타로 돌려세웠다. 3루수 김민성의 수비가 상당히 좋았다. 0-2로 뒤진 6회말 시작과 함께 김윤식으로 교체됐다.
[켈리. 사진 = 고척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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