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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정아가 ‘아기용 생크림’도 뚝딱 만드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박정아는 25개월 딸 아윤에게 먹일 병아리 찐빵을 만들었다. 이어 빵에 곁들일 ‘아기용 생크림’까지 직접 만든 박정아.
박정아는 냄비에 우유 100ml, 비정제 설탕 2스푼, 젤라틴 6스푼을 넣고 설탕과 젤라틴이 녹을 정도로만 가열했다. 이후 우유 280ml를 더 놓고 섞은 다음 냉장고에서 2시간 굳혔다. 굳은 젤라틴을 으깬 후 거품기로 녹이면 아기 생크림이 완성된다고.
엄마가 만든 생크림을 맛본 아윤은 맛있어하며 아예 그릇째 들고 마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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