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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BTS) 뷔가 압도적 비주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팬심을 홀렸다.
지난 17일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휠라(FILA)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Summer 컬렉션 메이킹' 영상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뷔는 10초 남짓한 짧은 영상을 압도적으로 잘생긴 아름다운 비주얼로 산뜻한 청량함과 남성미 넘치는 섹시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카멜레온 매력으로 빼곡하게 채우며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영상 속 뷔는 진갈색 헤어를 자연스럽게 휘날리며 청바지에 등에 휠라 로고가 들어간 블랙 반팔 티셔츠의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로 등장해 팬들을 황홀경에 빠트렸다.
영상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한 면이 거울로 제작된 하얀 정육면체 구조물의 거울면에 뷔가 팔굽혀펴기를 하는 역동적이고 남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장면이 비치며 시작된다.
반팔 아래로 뻗은 굵은 팔뚝과 움직일 때마다 선명하게 보이는 잔근육이 섹시함을 더해주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어서 뷔는 한 손은 멋스럽게 청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른 한 손으로 티셔츠 가슴 부근에 작게 새겨진 FILA 로고가 돋보이게 티셔츠를 살짝 잡거나 돌아서서 등의 로고를 잘 보이게 포즈를 잡는 등 천부적인 모델적 역량을 발휘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앉은 채로 내리쬐는 햇살을 한 손으로 자연스럽게 가리며 고개를 돌리거나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지긋이 화면을 응시하는 등 물흐르는 듯 스무스하면서 색다른 포즈를 선보이면서도 시시각각 다른 잘생김을 선사하며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뷔의 깊이 굴곡져 짙고 선명한 이목구비는 로우앵글에서도 빛나는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 한올조차도 영화의 한 장면인 것처럼 완벽한 컷을 완성시키며 탄성을 자아냈다.
얼굴의 반을 가리는 보잉 선글라스를 쓰자 매끄러운 얼굴형과 잘생김을 한층 부각시켜주는 짧은 턱선이 한눈에 들어오면서 도자기 같은 피부는 더욱 실키함을 빛내며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보여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다시 로우앵글로 줌인하며 클로즈업한 뷔의 얼굴은 자연광을 맞으며 청순함과 순수한 소년성을 드러내며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화면을 가득 채워 광고천재의 정수를 보여주며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얼굴이 천만개는 되는것 같다", "섹시했다가 청순했다가 자꾸 바뀌는 매력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너무 잘생겨서 영상을 계속 보게 된다"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휠라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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