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함소원(본명 함수연·45)이 남편 방송인 진화(27)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주말보내기"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요즘엔 남편과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어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혜정이주말학원 보내고 남편과 맛사지타임. 남편과 혜정이 밥먹이고 목욕시키고 재우고 행복한 야식타임 그리고 잊지않고 빠져랏 빠져랏 타임"이라며 "여러분들도 야식드시고계시죠~ 다음엔 우리 같이 야식타임 해요~~"라고 덧붙였다.
함소원이 공개한 사진은 남편 진화와 함께한 사진. 두 사람이 함께 여가를 즐기다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상반신을 살짝 노출한 진화가 한손으로 몸을 조금 가리고 있다. 옆에서 사진을 찍는 함소원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함소원, 진화 부부는 앞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하차한 바 있다. 더불어 '아내의 맛'도 시즌 종영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