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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민효린(35)이 일상을 공유했다.
민효린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아빠랑 길을 걷다가 사주신꽃🌻"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만개한 노란색 꽃을 찍은 사진이다. 민효린의 글처럼 아버지에게 선물 받은 꽃으로 보인다. 꽃병으로 옮겨 담은 모습도 사진을 공개했는데, 심플하지만 세련된 분위기가 느껴진다. 민효린의 일상 사진에 전 세계 네티즌들은 하트 이모티콘 등으로 화답했다.
한편 민효린은 남성그룹 빅뱅 멤버 태양(본명 동영배·33)과 2018년 결혼했다. 민효린은 2019년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출연했다.
[사진 = 민효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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