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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인비와 전인지(이상 KB금융그룹), 최운정(볼빅)이 마이어클래식 최종일에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박인비와 전인지, 최운정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 6556야드)에서 열린 2021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그 230만달러) 3라운드까지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12위다.
박인비는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14번홀에서 이글, 1번홀, 3번홀, 6번홀, 8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그러나 7번홀, 12번홀, 16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전인지는 2번홀, 8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운정은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7번홀과 10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번홀, 3~5번홀, 14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넬리 코다(미국)가 20언더파 196타로 단독선두다. 이정은은 9언더파 207타로 공동 36위, 전지원은 7언더파 209타로 공동 51위, 김아림은 6언더파 210타로 공동 55위, 김인경은 5언더파 211타로 공동 64위, 강혜지, 고진영은 4언더파 212타로 공동 68위, 이정은6는 이븐파 216타로 72위다.
[위에서부터 박인비, 전인지, 최운정.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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