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성재(CJ대한통운)가 공동 14위로 뛰어올랐다.
임성재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 파인스 골프코스 남코스(파71, 7652야드)에서 열린 2020-2021 PGA 투어 메이저대회 US오픈(총상금 125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가합계 이븐파 213타로 공동 14위다. 전날 공동 30위서 16계단 점프했다. 1번홀과 15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8번홀, 13~14번홀,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공동선두 맥켄지 휴즈(캐나다), 루이스 우스트히젠(남아프리카공화국), 러셀 헨리(미국, 이상 5언더파 208타)에게 5타 뒤졌다.
김시우는 3오버파 216타로 공동 31위다.
[임성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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