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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슈퍼주니어 은혁이 새롭게 합류한 모습이 담겼다.
은혁의 집은 용인의 한 전원마을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외관부터 으리으리한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집을 직접 마련했다는 은혁은 "제가 데뷔한 지도 17년 차가 됐고, 가족들과 이제는 한번 좀 모여서 살아봐야겠다 해서 살짝 통장 좀 털어봤다"며 "플렉스라고 하나요. 그런 거죠"라고 밝혔다.
은혁의 집은 264.4㎡의 2층 구조 단독 주택으로,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대리석으로 꾸며진 넓은 욕실과 편백나무 사우나까지 갖춰 눈길을 모았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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