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LG 내야수 문보경이 선발라인업에 돌아왔다.
LG는 20일 잠실 KIA전서 홍창기(중견수)-이형종(좌익수)-김현수(지명타자)-채은성(우익수)-오지환(유격수)-문보경(3루수)-유강남(포수)-정주현(2루수)-김용의(1루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18일 잠실 KIA전서 주루 도중 발뒤꿈치를 다친 문보경이 다시 선발 출전한다.
그러나 포지션은 3루다. 김민성이 휴식을 위해 선발라인업에서 빠졌기 때문이다. 전날 316일만에 선발라인업에 들어온 김용의가 이틀 연속 선발 출전한다.
[문보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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