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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고소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고소영은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트 앤드 그레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소영은 민트, 그레이 컬러 스쿠터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민트 추천이요", "그레이 예뻐요", "여름이라 민트가 예쁘지만 다른 계절도 생각하면 그레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2014년에는 딸을 출산했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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