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울산이 성남과의 맞대결을 무승부로 마쳤다.
울산은 20일 오후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9라운드에서 성남과 2-2로 비겼다. 선두 울산은 이날 무승부로 10승7무2패(승점 37점)를 기록해 2위 전북(승점 33점)과 승점 4점차의 간격을 보이게 됐다. 9위 성남은 4승6무7패(승점 18점)를 기록하게 됐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울산은 전반 13분 힌터제어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힌터제어는 윤빛가람이 골문앞으로 띄운 볼을 헤딩골로 마무리 했다. 반격에 나선 성남은 전반 26분 이스칸데로프가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이스칸데로프는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골문 구석으로 들어가는 오른발 슈팅으로 울산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울산은 전반 31분 김민준의 득점으로 경기를 다시 앞서 나갔다. 김민준은 홍철의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성남 골문을 갈랐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성남은 후반전 시작 45초 만에 이태희가 재동점골을 기록했다. 이태희는 뮬리치의 슈팅을 골키퍼 조현우가 걷어내자 재차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문을 갈랐고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됐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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