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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솔미(43)가 우아한 등원룩을 공개했다.
박솔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완 서울앵무새 버터밀크 시나몬 롤이 너무 먹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솔미는 우아한 베이지 계열의 의상을 착용한 모습이다. 자연스럽게 주름 진 상의, 펑퍼짐한 소매, 종아리를 살짝 덮는 기장의 치마까지 패셔너블 그 자체. 여기에 슬리퍼를 매치, 편안함과 패션 포인트를 동시에 잡았다. 특별한 손질 없이 늘어트린 머리는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 한다. 프로필상 키 170cm, 몸무게 50kg을 자랑하는 박솔미인 만큼 9등신 비율과 아름다운 각선미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48)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솔미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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