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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48)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홍지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엔 진~~~짜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신랑과 티타임!!! 애들 보내고 설거지 청소 후~~~딱 끝내고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챙겨 바르고 모자도 쓰고 아침엔 도서방이 또 감사하게 쌀국수를~~ 못하는 것이 없는 우리 신랑. 텃밭에는 이제 열매들이 주렁주렁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오늘 스케줄 많은데 잘 다녀올게요!!!!! 여~~러분 오늘도 긍정파워 감사로 하루 시작해보아요. 화 ~~~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남편과 함께 여유로운 티타임을 갖고 있다. 두 사람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전원생활을 만끽 중이다. 시종일관 떠나지 않는 환한 미소가 두 사람의 행복을 보여주는 듯하다. 또한 생기 넘치는 홍지민의 한층 더 날렵해진 듯 한 턱선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는 아삭아삭한 숙주가 가득 올라간 쌀국수 한 상과 또한 오이, 토마토, 고추 등 두 사람이 돌보는 텃밭의 알찬 모습이 담겼다.
홍지민은 지난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49) 씨와 결혼했다. 2017년 둘째 출산 이후 32kg 감량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홍지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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