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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싱어송라이터 샘김이 2년 만에 돌아온다.
23일 샘김은 새 싱글 '더 주스(The Juic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펼친다.
'더 주스'는 샘김이 겪었던 여러 부담감으로부터 소모되고 고갈된 에너지를 '주스'로 표현한 자전적인 내용의 곡으로, 훵키한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비트, 샘김의 유니크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독보적인 감성을 선사한다.
이번 신보는 샘김이 지난 2019년 8월 발매한 '웨얼스 마이 머니(WHERE’S MY MONEY)'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곡으로, 샘김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소울풀한 감성와 독보적인 그루브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주스'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안테나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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