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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병훈과 강성훈(이상 CJ대한통운)이 공동 25위로 출발했다.
안병훈과 강성훈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 TPC 리버 하일랜즈(파70, 6841야드)에서 열린 2020-2021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740만달러) 1라운드서 2언더파 68타를 치며 공동 25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6번홀과 14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강성훈은 1번홀과 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0번홀, 13번홀, 15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낚았다. 두 사람은 공동선두 크라머 히콕(미국), 고다이라 사토시(일본, 이상 7언더파 63타)에게 5타 뒤졌다.
이경훈은 1언더파 69타로 공동 45위, 김시우는 4오버파 74타로 공동 40위다.
[안병훈(위), 강성훈(아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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