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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김혜윤이 공주 같이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김혜윤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은 입술을 앙다물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 별명인 '마멜 공주'다운 사랑스러운 매력을 듬뿍 풍기고 있다. 김혜윤이 완벽 소화한 세련된 패션도 시선을 끈다.
큼지막한 리본 타이가 달린 화이트 블라우스, 블랙 컬러의 플리츠 스커트와 재킷 셋업을 착용했다. 트렌드 아이템 중 하나인 플리츠 스커트는 기장이 짧아 스쿨룩 느낌이 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몸에 핏 되는 트렌디한 실루엣으로 격식 있는 패션을 연출했다. 함께 머리띠를 착용해 발랄함도 더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뭐야 이거 대박이다 넘 찰떡이야", "오늘 그냥 공주님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윤이 출연한 영화 '미드나이트'는 오는 30일 티빙과 극장에서 동시 공개된다.
[사진 = 김혜윤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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