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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지인이 보내온 식재료에 감격을 표했다.
박은지는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송비는 어마어마하지만 먹고 싶은 거 먹어야지. 한국에서 보내준 먹거리 고마워요"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LA에 거주하는 박은지를 위해 배우 박신혜가 선물한 각종 소스와 색색깔의 국수가 담겼다. 박은지는 황신혜의 계정을 태그하고 "우리 우주 여신 언니. 너무 너무 감사해요. 좋은 거 잘 먹고 태교할게요"라며 고마워했다.
한편 지난 2018년 2세 연상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한 박은지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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