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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세븐틴과 방탄소년단이 1위 대결을 펼친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6월 넷째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세븐틴의 '레디 투 러브(Ready to love)'와 방탄소년단의 '버터(Butter)'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현아, 뉴이스트, 오마이걸, 김우석, 브레이브걸스, 있지, 스테이씨, 에스파, 제시, 엔시티 드림, 강다니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등이 출연한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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