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KIA 주전유격수 박찬호가 어깨 통증을 털어내고 복귀했다.
KIA는 25일 고척 키움전을 앞두고 박찬호를 1군에 등록하고 박민을 2군에 보냈다. 박찬호는 13일 부산 롯데전 도중 어깨를 다쳤고, 이후 1군에서 빠졌다. 올 시즌 53경기서 타율 0.242 25타점 24득점 5도루를 기록했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박찬호는 통증도 없었고 상태가 괜찮다"라고 했다. KIA는 최원준(우익수)-김선빈(2루수)-김태진(3루수)-황대인(1루수)-이정훈(지명타자)-이창진(중견수)-오선우(좌익수)-한승택(포수)-박찬호(유격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박찬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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