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키움 서건창이 1회말 리드오프 홈런을 폭발했다.
서건창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1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1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서서 KIA 선발투수 이민우에게 볼카운트 1B서 2구 141km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비거리 110m 우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시즌 세 번째 홈런이다. 개인 두 번째 1회 리드오프 홈런. 키움은 2회초 현재 KIA에 1-0 리드.
[서건창. 사진 = 고척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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