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KIA 포수 한승택이 시즌 40번째 출전 경기서 첫 아치를 그렸다.
한승택이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8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2-7로 뒤진 7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키움 사이드암 양현의 초구 투심패스트볼을 걷어올려 좌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40경기만에 첫 홈런을 터트렸다. KIA는 3-7로 추격했다.
[한승택. 사진 = 고척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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