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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브랜드평판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그룹 방탄소년단이 1위,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2위, 그룹 에스파가 3위를 기록했다.
가수 브랜드평판지수는 가수 브랜드의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등을 수치화해 나타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6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27,167,251개를 분석했다.
그 결과 6월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임영웅, 에스파, 브레이브걸스, 이찬원, 아이유, 영탁, 블랙핑크, 트와이스, 나얼, 이승윤, 세븐틴, 강다니엘, 정동원, 이무진, 오마이걸, 스테이씨, 엑소, 마마무, 헤이즈, 제시, 장민호, 송가인, 라붐, SG워너비, 김희재, 조이, 태연, NCT, 성시경 순이다.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3,407,384 미디어지수 3,118,540 소통지수 3,013,241 커뮤니티지수 3,400,510으로 브랜드평판지수는 12,939,675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1,813,702와 비교하면 16.27% 하락했다.
뒤를 이은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3,852,479 미디어지수 2,562,656 소통지수 2,610,554 커뮤니티지수 2,600,580으로 브랜드평판지수는 11,626,270으로 분석됐다.
3위 에스파 브랜드는 참여지수 2,102,036 미디어지수 1,684,005 소통지수 2,086,942 커뮤니티지수 2,002,772로 브랜드평판지수는 7,875,755다. 에스파 브랜드는 이번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 새롭게 포함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글로벌 플랫폼에서 압도적 인기를 얻고 있는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 커뮤니티 플랫폼에서 강력한 팬덤을 구축한 임영웅 브랜드가 2위, 새로운 세계관을 선보이고 있는 에스파 브랜드가 3위에 올랐다. 디지털 시대에 소비자들이 쉽게 소비할 수 있는 디지털 파워를 구축하는 브랜드들이 브랜드평판 상위권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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