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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18개월 아들에 대해 말했다.
서현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진은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한 엄마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사랑스러운 아들의 뽀뽀 애교를 받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서현진은 "분리불안 절정인 요즘. 이렇게 사랑해 주니 엄마는 당황+부담스럽다만 또 누가 날 이렇게 사랑해 주겠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나중에 네가 사춘기 때 밉상 짓 하거나 엄마 소홀히 해서 섭섭해지면 지금을 기억할게. 지금의 네가 얼마나 예뻤는지를. 지나가면 그리울 날들. 사랑받고 있어요. 18개월 튼튼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서현진은 "24개월까지 절정이다. 24개월 지나면 조금 나아진다"라는 댓글에 "얘가 왜 이러나 싶을 때가 하루에도 여러 번"이라고 답글을 썼다.
▼ 이하 서현진 인스타그램.
분리불안 절정인 요즘. 이렇게 사랑해주니(?) 엄마는 당황+부담스럽다만..또 누가 날 이렇게 사랑해주겠어.
나중에 너가 사춘기때 밉상짓 하거나 엄마 소홀히 해서 섭섭해지면 지금을 기억할게. 지금의 니가 얼마나 예뻤는지를.
#지나가면그리울날들_현진육아일기
#사랑받고있어요
#18개월 #튼튼이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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