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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486G' 김혜성의 쉼 없는 출전 "피가 되고 살이 될 것"[MD스토리]

시간2021-06-26 22:0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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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피가 되고 살이 될 것이다."

키움 내야수 김혜성은 올 시즌 전 경기 출전 중이다. 26일 고척 KIA전까지 팀의 70경기에 빠짐 없이 출전했다. 선발 출전하지 못한 2경기에도 대타로 경기를 소화했다. 올 시즌에는 주전 유격수로 도약하면서 팀에서의 비중이 더욱 높아졌다. 경기 도중에 빠지는 경우도 거의 없다.

홍원기 감독은 김혜성과 이정후를 두고 "빼주지 않으면 전 경기, 전 이닝도 뛰겠다고 할 선수들"이라고 하기도 했다. 마침 두 사람은 도쿄올림픽에도 출전해야 한다. 홍 감독은 어쩌다 두 사람을 쉬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사실 두 사람이 없는 키움은 상상이 안 되는 게 사실이다.

흥미로운 건 김혜성이 1군에서 이미 486경기나 출전했다는 점이다. 1999년생, 겨우 만 22세, 5년차 내야수다. 김혜성과 비슷한 또래, 연차의 야수들 중에서 김혜성만큼 1군 경험이 많은 선수도 드물다. 동기생 이정후가 602경기, 한 해 늦게 프로에 뛰어든 KT 강백호가 449경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이미 KBO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다.

김혜성은 올림픽 출전이 확정된 뒤 타격 페이스가 더 올라왔다. 26일 KIA전서도 3안타를 터트렸다. 그런 그에게 휴식이 주어진다면? 김혜성은 고개를 저었다. "선발라인업에서 빠지면 아쉬울 것 같다. 많이 뛰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피가 되고 살이 될 것이고, 추억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김혜성은 젊기도 하지만, 잘 아픈 스타일도 아니다. 후배 김휘집은 "자기관리를 잘 한다"라고 했다. 그러자 김혜성은 "살이 찌지 않으려고 78~79kg를 유지한다. 본래 81kg 정도였는데 조금 빠졌다. 도루나 수비 풋워크를 위해서다"라고 했다.

어머니가 해주는 밥을 충분히 먹고, 웨이트트레이닝도 충실히 한다. 자기관리가 별 게 없지만, 꾸준히 좋은 루틴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김혜성은 "야식을 안 먹고 탄산도 안 먹는다. 웨이트를 꾸준히 해서 몸이 둔해지지 않는 게 중요하다. 어머니가 해주는 요리가 제일 맛있다. 김치찌개를 먹으면 힘이 난다"라고 했다.

야구에 대한 욕심은 상당하다. 김혜성은 "오지환 형을 보면 정말 수비가 안정적이다. 어깨가 강하고 송구도 정확하다. 하성이 형은 미국에서 커쇼(LA 다저스)한테 홈런도 쳤던데 시즌 초반에 한창 못할 때 힘 내라는 연락을 받았다. 요즘도 SNS 메시지로 연락을 주고 받는다. 하성이 형처럼 잘 하고 싶다"라고 했다.

실책이 적지 않은데, 고척스카이돔의 인조잔디에서 수비하기가 쉽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타구 스피드가 천연잔디보다 더 빠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혜성은 "그건 나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씀이다. 나 말고도 우리 팀에 내야수가 많은데 나보다 실책이 적다. 핑계다. 시즌 초반에 욕심이 과해서 내 플레이를 못했다. 수비를 좀 더 안정적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했다.

[김혜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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