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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아는 형님'에서 배우 고두심이 개그맨 강호동과의 루머를 언급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 286회에는 영화 '빛나는 순간'의 주역 고두심, 지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고두심은 "내가 피했던 친구는 강호동"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거는 1,000%로 루머다. 왜 나랑 (강)호동이랑 연애한다고 나왔는지 나도 모른다. 근원지도 모르겠다"라고 황당해했다.
고두심은 "진짜 너무 하지 않냐. 기가 찼다. 기가 차서 대응도 안 한 거다. 진짜 갑갑했다"라고 말했다.
[사진 = JTBC '아는 형님'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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