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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홍윤화, 김민기 부부의 한강뷰 아파트가 공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홍윤화, 김민기 부부는 "10년 연애했다"며 "결혼은 4년 차"라고 밝혔다. 평소 김민기가 홍윤화를 챙긴다는 말에 김민기는 "없으면 못 산다"며 "지금도 맨날 집에서 안고 있고, 그런데 윤화가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후 홍윤화, 김민기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집은 탁 트인 한강 뷰로 시선을 끌었다. 깔끔하게 정리된 집을 보고 박미선이 "잡지에 나오는 집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홍윤화가 남편 김민기를 위해 선물한 공간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벽면을 가득 채운 만화책과 최신형 컴퓨터에서 남편을 향한 홍윤화의 애정이 느껴졌다.
침실도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큰 침대가 두 개나 있었던 것. 박미선이 "한 10명이 자니?"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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