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솔미(43)가 월요일 등원룩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박솔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완 -예쁜 척 한번 -어디 좀 보자 -응??눈이 많이 부었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미는 어두운 네이비색의 롱 원피스를 입고 있다. 자칫 칙칙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코디지만 하얀 물방울무늬가 깜찍함을 더 했다. 이에 더해 박솔미는 화사한 노란색 신발을 착용,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어 박솔미는 "오늘은 눈물을 흘리며 방울토마토와 풀을 먹을거예요"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박솔미의 프로필상 키와 몸무게는 170cm, 50kg. 9등신 비율에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의 다이어트를 향한 열정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48)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솔미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