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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드림캐쳐 수아가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로 나선다.
28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수아가 오는 7월 1일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스페셜 DJ를 맡는다"라고 밝혔다.
수아는 지난달부터 '영스트리트' 코너 '하기나해 시즌2'의 게스트로 매주 화요일마다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수아는 청취자들의 사연에 공감과 진심 어린 답변을 전하고, 출연진들과의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하며 듣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러한 활약과 더불어 수아는 '영스트리트'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수아의 데뷔 첫 라디오 DJ인 만큼 팬들의 관심 역시 쏠리고 있다.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SBS 파워FM과 라디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수아가 속한 드림캐쳐는 지난 1월 'Dystopia : Road to Utopia (디스토피아 : 로드 투 유토피아)'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Odd Eye (오드 아이)'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데뷔 4년 만에 선보이는 첫 단독 리얼리티 '드림캐쳐 마인드'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 드림캐쳐컴퍼니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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