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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지혜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김지혜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름진 음식 많이 먹고 배탈"이라며 "담낭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다고. 일단 약 먹고 공복에 초음파 해보기로"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갈갈남 좋아하는 콩국수 해주고 난 양배추찜. 배달 음식 넘 먹어서 벌 받은 건가 맥주 넘 먹어서 ㅜㅜ 불규칙한 생활에 먹고 바로 누워서 그런가"라며 "이제 자동 소식, 자동 비건, 자동 다이어트. 골프 연습 좀 했다고 손목도 시큰, 에어컨 바람에도 시큰, 40대 이제 시작인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테이핑을 한 김지혜의 손목이 포착돼 있다. '이제 골프도 못 하는 건가'라는 글이 더해져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건강이 최고", "힘내요", "40대 되니까 이곳저곳 아프네요", "빨리 회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지혜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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