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에서 가장 기괴한 미스터리 다크 웹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 '시카다 3301'이 바로 이번 주 7월 1일(목) 개봉하는 가운데, 메가박스 빵원티켓 이벤트 오픈과 함께 2분 만에 초고속 매진시키며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웹 조직의 지능 테스트 메시지를 우연히 발견한 천재 해커 ‘코너’가 그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복잡한 퍼즐을 푸는 과정을 담은 코드브레이킹 스릴러 '시카다 3301'이 개봉을 3일 앞둔 바로 오늘 6월 28일 메가박스 빵원티켓 이벤트를 2분 만에 매진 시켜 올여름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한편, 공개된 '시카다 3301'의 메인 예고편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CIA였다는 썰이 있던데 영화로 나오네”(zin***), “엄청 쫄깃하고 남자 배우 발랄해 보이네 재밌겠다! ㅋㅋㅋ”(ㄲ**), “뭔가 소오름 돋는데…?”(하*), “오랜만에 극장 가서 보고 싶은 느낌 듬! 기대된다!!”(peac****), “이거 서프라이즈에서 방송했던 거,,,, 궁금궁금!!”(ku***) 등 미해결된 의문의 조직 ‘시카다 3301’ 사건을 모티브로 한 이번 작품에 대한 열렬한 관심을 보내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의욕을 고조시키고 있다.
'시카다 3301'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고도의 지능을 가진 자를 찾는다는 명목하에 미스터리한 일을 벌인 의문의 조직 ‘시카다 3301’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실제 테스트를 푸는 것 같은 긴장감 넘치는 문제 해결 스토리와 화려한 비주얼, 스케일감 있는 액션으로 올여름 극장가에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감을 최고로 끌어올리고 있는 영화 '시카다 3301'은 드디어 이번 주 1일(목) 개봉해 전국 메가박스에서 관람할 수 있다.
[사진 = 블루라벨픽쳐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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