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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지소연(35)이 자택 옥상에서 즐긴 홈캉스를 자랑했다.
지소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탑파크개장 이요. 오늘 너무 무더웠는데 요즘 몸 만드는 남편이 태닝하러 #루프탑 올라가자 해서 비타민 D 챙기러 아예 #수영복 입고 올라갔어요. #호캉스 대신에 #홈캉스 했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연분홍색 수영복을 입은 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잘록한 허리 라인 부근이 수영복 트임으로 살짝 드러나 감탄을 자아낸다.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지소연은 커다란 눈, 오똑한 콧대, 환한 미소 등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힙'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장식,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기도 했다.
이어 지소연은 "요 며칠 드라마 촬영에 집중했더니 입 안에 염증 생기고 건강 챙기는데 너무 소홀 했나 봐요. 일주일의 마무리는 조금 릴렉스하게 여러분도 균형 있는 생활 습관 가지셔야 해요. 꼭이요오~~"라는 글을 덧붙였다.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42)와 결혼했다.
[사진 = 지소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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