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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음소거 추격 스릴러 '미드나이트'가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가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의 새로운 타겟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극강의 음소거 추격 스릴러.
각종 시사회 후 영화의 독특한 소재와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 그리고 다양한 홍보를 통해 알려진 이들의 유쾌한 티키타카 마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예매율 결과는 '미드나이트'가 6월, 더위를 날려줄 스릴러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일찍부터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온 음소거 추격 스릴러 '미드나이트'는 극장은 물론 티빙에서도 공개되어 원하는 곳, 원하는 어느 시간에나 만나볼 수 있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극강의 음소거 추격 스릴러 '미드나이트'는 오는 30일 티빙과 극장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사진 = CJ ENM 티빙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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