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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41)의 아내 인민정(39)이 근황을 전했다.
인민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송 일찍 마무리하고, 이제 또 미팅하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민정과 김동성이 엘리베이터에서 다정히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인민정은 하늘색과 노란색이 그라데이션 된 마스크를 착용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김동성은 캡 모자를 눌러쓰고 검은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이다. 사진을 찍기 위해 바싹 붙은 두 사람의 단란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인민정과 김동성은 지난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 = 인민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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