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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윤다훈(본명 남광우·57) 딸 남경민(34)이 동료 배우 윤진식(36)과 결혼한다.
남경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로 맘 고생을... 이제 진짜 한 달도 안 남았다"라며 "웃음 가득 알콩달콩 살겠다"라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다음달 16일 윤진식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바.
이와 함께 웨딩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엔 남경민과 윤진식 예비부부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이들은 각각 순백의 드레스, 턱시도를 차려입고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윤다훈의 큰딸인 남경민 또한 아빠의 재능을 물려받아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학교 2013'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싸우자 귀신아'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윤진식은 2008년 뮤지컬 '언약의 여정'으로 데뷔해 '헨젤과 그레텔' '서편제', 연극 '엽기적인 그녀' 등으로 무대에 섰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남경민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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