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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아들 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배윤정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후 4일째 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25일 출산한 바.
이와 함께 배윤정은 "아기 영상 자주 안 올리려 했는데 너무 귀여워서 못 참겠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오늘 처음으로 모유 수유하고 아기를 안아봤다. 와 그냥 눈물이 바로 나오더라. 이 기분을 글로 설명이 안 된다. 엄마가 되는 게 이런 거구나.. 앞으로 내가 무조건적으로 지켜줘야 하는 존재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 기분이 묘한 하루다"라고 가슴 벅찬 마음을 전했다.
▼ 이하 배윤정 글 전문.
아기영상 자주안올리려했는데..
넘 귀여워서 못참겠네요..😍
오늘 첨으로 모유수유하고 아기를
안아봤어요... 와..그냥 눈물이바로나오더라구요 🥺이기분을 글로설명이 안되네요.. 엄마가 되는게 이런거구나..
앞으로 내가 무조건적으로 지켜줘야하는존재구나를 다시한번 느끼게되네요..
기분이 묘한 하루에요...❤️
골드야 제발 눈좀떠줘🙏
#신생아 #골드#골드맘#배윤정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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