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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송혜교가 엘르 싱가포르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송혜교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엘르 싱가포르 7월호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화이트 의상을 입고 극강의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그는 올해 한국나이로 41세가 됐음에도 여전히 소녀 같은 동안 비주얼을 자랑, 눈길을 끌었다.
엘르 싱가포르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송혜교와의 인터뷰 내용 일부를 게재하기도. 이에 따르면 송혜교는 "저는 궁극적인 목표에 대해 생각한 적이 없다. 저는 항상 현재에 대해 생각하고 오늘 받은 것을 어떻게 최선을 다할 것인지를 고민한다"라며 "그리고 현재의 순간에 최선을 다하면 좋은 일이 뒤따를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신념을 밝혔다.
한편 송혜교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한다.
[사진 = 엘르 싱가포르]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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