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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주아(38)가 코로나19로 인한 태국의 락다운 상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일부터 또 음식점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대요! #태국코로나 #락다운시작 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28일)에는 "어떡해…오늘 태국 코로나 5,000명대! 락다운 다시 시작한 태국"이라며 태국의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이후 신주아는 집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또 방콕을… 해야 되는 거죠…코로나 정말 징그럽다… #태국 #태국댁 #좌절 하지 말자…?"라고 덧붙였다. 락다운 소식에 지쳤음에도 애써 기운을 차리려는 신주아에게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 현재 태국에 거주 중이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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