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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득남 후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아들 강호 군을 품에 안고 행복한 엄마 미소를 짓고 있다.
이와 함께 조민아는 "온몸이 부은 엄마와 코 자는 강호 왕자님"이라며 "임신 기간 때 부었던 건 애교였다. 출산 후에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니 온몸이 팅팅 부어서 손등, 발등의 선명했던 핏줄들이 붓기 속에 파묻혔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작게 태어난 아기는 맘마를 먹다가도 바로 자는데 신생아는 2~3시간 간격으로 먹어야 해서 열심히 깨워가면서 직수를 하고 있다"라며 "모유 양도 많아서 직수 끝나고도 바로 유축하고 새벽에도 3시간에 한 번씩 깨서 유축하느라 잠은 거의 못 자지만 나의 작은 우주를 품에 안으면 세상 다 가진 것처럼 감사하고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 조민아 인스타그램
온몸이 부은 엄마와
코~자는 강호 왕자님 🤴💕
임신기간 때 부었던 건
애교였어요.
출산 후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니
온몸이 팅팅 부어서
손등, 발등의
선명했던 핏줄들이
붓기 속에 파묻힌 거 있죠~
🤣😆
작게 태어난 아기는
맘마를 먹다가도 바로 자는데요.
신생아는
2~3시간 간격으로
먹어야해서
열심히 깨워가면서
직수를 하고 있습니다.
모유양이 많아서
직수 끝나고도
바로 유축하고,
새벽에도
3시간에 한 번씩 깨서
유축하느라
잠은 거의 못 자지만,
나의 작은 우주를
품에 안으면
세상 다 가진 것처럼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아침7시
#맘마 #먹다가
#딥슬립 😴😴
#생후5일차 #왕자님 🤴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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