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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23)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현주는 3일 밤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남긴 채 사진을 게재했다. 곰돌이 인형을 껴안고 찍은 사진이다. 앞머리를 가지런하게 내린 이현주가 인형을 안은 채 러블리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이현주의 편안한 일상 분위기가 사진에서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현주아 사랑해" 등의 반응.
한편 이현주는 지난달 18일 에이프릴 왕따 피해 사건 관련 팬들에게 근황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특히 당시 이현주는 "저는 제가 받았던 고통을 누군가에게 다시 돌려주고 싶은 생각이 없다"면서 "누구나 잘못된 일을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 잡으려 노력한다면 용서가 가능하기 때문에 실수라고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멤버들이나 지인들에 대한 비난이나 악플도 멈춰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려 본다"고 호소했다.
[사진 = 이현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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