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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3)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38)는 3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남긴 채 사진을 게재했다.
동생 지드래곤과 남편인 배우 김민준(45)의 사진이다. 두 사람이 잔디밭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을 찍었다. 눈길을 끄는 건 지드래곤의 패션 스타일. 꽃무늬가 인상적인 하늘색 재킷에 군복 무늬 바지 차림이다. 빨간색 양말로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개성 강렬한 패션 감각이 여전한 모습이다.
한편 지드래곤은 솔로 데뷔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구체적 솔로 컴백 시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 = 권다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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