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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7일 18시 30분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홈경기에 모델 겸 배우 신새롬(29)씨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SSG는 4일 "신새롬은 ‘머슬마니아’, ‘슈퍼퀸 광고모델 콘테스트’ 등 여러 피트니스 대회에서 수상했으며, 특히 ‘2019 제트스키월드컵 인터내셔널 비키니 콘테스트’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다. 또한 2020년부터 ‘미스맥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화 ‘식스볼’, ‘연애 완전 정복’에 배우로 출연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시구를 하는 신새롬씨는 “키움히어로즈 경기에서 시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행복하고 영광이다.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멋진 경기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새롬.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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