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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전 농구선수 전태풍이 농구감독 허재의 모습에 눈물을 글썽였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농구 감독 허재와 그의 아들인 농구선수 허웅, 허훈 형제의 두 번째 '제임스 아일랜드'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의자에 앉아있던 허재가 장어와 함께 미끄러져 넘어졌다. 이를 본 허웅과 허훈은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두 아들은 불판 위에 올린 장어를 굽기 바빴고, 넘어진 허재는 스스로 일어났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붐은 "태풍 씨 눈가가 촉촉하다"고 말을 건넸다. 전태풍은 "제일 좋아하는 감독의 짠한 모습이 슬프다"라고 말했다.
안정환은 "(허재가) 이렇게 약한 모습 보인 적 없지 않냐"고 물었다. 전태풍은 "처음이다"라며 "어쩔 수 없다"라고 답했다. 붐은 "높이가 15cm 정도라서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한다"고 전해 출연진들을 안심시켰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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