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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이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또 만나 8승 사냥에 나선다.
토론토는 오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 맞대결 선발로 류현진을 예고했다.
올 시즌 류현진은 볼티모어를 상대로 좋은 기억이 가득하다. 지난달 21일 볼티모어를 상대로 7이닝 1실점(1자책)으로 퀄리티스타트+(7이닝 3자책 이하)를 기록하며 시즌 5승째를 수확했다.
그리고 지난달 27일 볼티모어와 리벤지 매치에서도 6⅔이닝 4실점(4자책)으로 역투하며 6승을 손에 넣었다. 당시 7회 아웃카운트 1개를 남기고 4실점을 허용했지만, 경기 초반에는 압도적인 투구를 펼친 바 있다.
통산 맞대결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였다. 류현진은 볼티모어를 상대로 5경기에 등판해 3승 평균자책점 3.13으로 좋았다.
볼티모어는 선발 투수로 맷 하비가 나선다. 하비는 올 시즌 17경기에 등판해 3승 9패 평균자책점 7.34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21일 류현진과 맞대결에서는 4⅓이닝 4실점(4자책)을 기록한 바 있다.
류현진은 지난 2일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맞대결에서 4이닝 동안 5실점(4자책)으로 부진하며 연승 행진이 끊겼다. 하지만 전반기를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는 최적의 상대와 다시 맞붙게 됐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사진 = AFPBBNEWS]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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