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황정민이 영화 '인질'에서 역대급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황정민은 데뷔 후 27년간 수많은 역할을 섭렵해온 바. 영화 '베테랑'의 형사, '검사외전'의 검사, '히말라야'의 산악인, '곡성'의 무속인 등 영화 속 캐릭터를 '황정민화' 시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뽐내왔다. 특히 '공작'의 흑금성 공작원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킬러 인남과 같이 누군가를 추격하는 역할을 주로 선보였다.
이번에는 그와 정반대로 정체불명의 인질범들에게 잡힌 인질을 연기해 이목을 끌고 있다. 황정민이 데뷔 후 처음으로 인질로 변신, 그간 맡아왔던 강한 캐릭터들의 모습과는 반대되는 '인질' 속 '배우 황정민'을 어떻게 표현할지 관심이 쏠린다.
어느 날 새벽, 정체불명의 괴한들에 의해 어딘지 알 수 없는 곳으로 잡혀 와 겁에 질린 채 의자에 묶여있는 무력한 면모부터 인질범들에게 살려달라 애원하는 모습까지 더해져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또한 살기 위해 목숨을 건 극한의 탈주를 시도하는 열연까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황정민의 새로운 시도로 예비 관객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인질'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NEW]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