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천국행 열차 출발…기장은 나" 심쿵 매력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2PM 멤버 준호가 출구 없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5일 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국행 열차 지금 출발합니다. 기장 : 이준호"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깔끔한 셔츠에 명품 넥타이를 맨 준호는 댄디하면서도 센스있는 스타일링으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으로 노트북을 응시하며 '열일'하는 남자의 섹시미를 드러낸 그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조명을 들고 엉뚱한 매력까지 발산했다. 천사를 연상시키는 포즈로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짓게 만들고 있는 준호다. 특히 밝은 조명 아래 결점 없이 반짝이는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저…벌써 죽는 건가요?", "저도 탈래요", "웃기지 마요 진짜…안 웃겨도 웃기니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준호가 속한 2PM은 지난달 28일 정규 7집 '머스트(MUST)'를 발매하고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사진 = 준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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