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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윤영이 모델 포스를 뽐냈다.
모델 배윤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명품 브랜드의 21FW 컬렉션 의상을 입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배윤영은 전신을 핑크색으로 휘감은 인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귀엽게 쓴 발라클라바(눈을 제외한 얼굴 전체를 가리는 방한모)에 복슬거리는 퍼가 특징인 트레이닝 세트를 입었다. 이와 함께 퀼팅이 들어간 방한 부츠와 숄더백을 매치해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오버핏의 스웨이드 자켓에 무릎까지 올라오는 퀼팅 부츠를 신었다. 배윤영은 독특한 디자인의 아이템을 멋지게 소화해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했다.
한편 배윤영은 현재 YG KPLUS의 소속으로 2014년 서울 패션 위크에서 정식 데뷔 했다. 이후 국내외 주요 패션쇼와 잡지에 등장해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캠페인에 등장하기도 한 배윤영. 최근에는 '2021 K-MODEL AWARDS with AMF GLOBAL'에서 올해의 모델상 패션모델 부문에 선정됐다.
[사진 = 배윤영 인스타그램, YG KPLUS 홈페이지]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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