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49kg의 놀라운 먹성…비결이 뭐야?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성은(38)이 놀라운 먹성을 뽐냈다.

김성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물이 끝내줌", "아 너무 맛있네", "2차로 떡볶이" 등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은이 먹은 다양한 음식들이 담겼다. 따끈한 국물을 자랑하는 쌀국수부터 삶은 계란이 살포시 얹어진 떡볶이까지.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상 차림에 절로 군침이 돈다. 이어 김성은은 "달달함 충전"이라는 글과 함께 크림이 듬뿍 올라간 디저트 사진까지 덧붙였다.

김성은은 최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49.1kg, 체지방량 6.4kg임을 인증했던바. 놀라운 먹성에도 불구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그녀를 향해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1살 연하의 축구선수 정조국(37)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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