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안우진이 SSG 타선을 완벽에 가깝게 봉쇄했다.
키움 안우진은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6이닝 3피안타 7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했다. 승리요건을 갖췄다. 투구수는 95개.
안우진은 2년만에 다시 풀타임 선발투수에 도전한다. 6월 초까지 기복이 심한 투구를 했다. 그러나 최근 세 경기에는 19이닝 11피안타 20탈삼진 2자책에 그쳤다. 6월30일 고척 롯데전서 6이닝 4실점했으나 전부 비자책이었다. 안정감이 생겼다.
초반부터 SSG 타선을 압도했다. 2회 2사 후 김강민을 볼넷으로 출루시켰으나 이재원을 초구 153km 패스트볼로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3회 선두타자 박성한에게 1루수 방면 깊숙한 타구를 내줬고, 3-1 플레이가 살짝 늦었다. 내야안타. 그러나 포수 이지영이 박성한의 2루 도루를 저지했다. 김찬형을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 최지훈을 154km 패스트볼로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4회 선두타자 제이미 로맥에게 슬라이더를 던지다 중전안타를 맞았으나 추신수와 정의윤을 체인지업, 154km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최주환을 슬라이더로 우익수 라인드라이브를 유도했다. 5회 2사 후 박성한을 2루수 실책으로 내보냈지만, 김찬형을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안우진은 6회 선두타자 최지훈에게 체인지업을 던지다 우선상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로맥을 우익수 라인드라이브, 추신수를 삼진 처리했다. 최지훈마저 주루사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4-0으로 앞선 7회초 시작과 함께 김태훈으로 교체됐다.
[안우진. 사진 = 고척돔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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